광고에서 윤종신과 선미가 계속 유혹하는 뮤직카우..
도대체 뭘까 수익성이 정말 있기는 한걸까 궁금해졌습니다.
그래서 뮤직카우를 다운받으니 교보증권에서 계좌개설을 하면 10,000캐쉬를 주는 행사를
현재하고 있더라구요.
이 캐쉬를 받아서 바로 계좌로 입금하시면
앱테크가 되는 것이구요^^
(뮤직카우는 아직은 거래량이 많지 않다보니
이런 행사를 매달하는 것 같습니다.
그 행사로 주는 것만 가져가셔도
충분한 앱테크가 되실거에요~)
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,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
지난번에 빗썸에서 10,000원을 무료지급하는 가입 이벤트를 했을때는 그냥 재미로 당시 동전주(몇백원)였던 가상화폐 리플을 사두었다가 요즘 약 50,000원 정도로 불어나서 재미를 본 경험이 있는터라..
이번에도 일단 교보증권계좌개설 후 10,000캐쉬를 받고 한 곡만 1주 사보기로 하였습니다.
우선, 뮤직카우 어플에 투자 전략이 있길래 읽어보았는데 배당금은 많이 줘봐야 분기별로 지급되는데 반해 뮤직카우 저작권은 매달 준다는 장점을 어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.
저작권은 매달 초에 들어옵니다.
그냥 주식처럼 사고 파는 형태의 음악도 있지만
경매 형태로 몇 주만 파는 곡들도 있습니다.
일단 저는 무료캐쉬로
한 번 시도해보려는 것이 었기 때문에
마켓에 들어가서 낮은가격순으로 정렬해보았습니다. 그랬더니 가장 저렴한 것이 '마녀가 된 이유'라는 처음보는....;; 노래였습니다.
이게 제가 들어가보니 막상
아무 가수의 곡이나 사게되지는 않고
어느 정도 팬심이 있는 가수에게
투자를 하게 되더라구요..
그래서 '바라던 바다'라는 프로그램에서 보고
정말 엄청난 매력을 느꼈던 선우정아님의 이름을 검색해보았더니 딱 두 곡이 나왔고 그중에 '삐뚤어졌어'라는 곡만 선우정아님의 곡이었습니다.
선우정아님은 아무래도 언제 어떤 곡이 어느 프로그램에서 흘러나올지 모르고..
음원을 반복재생할 확률이 클 것 같다는 판단이 들었습니다.
그래서 이 곡을 사기로 하고 클릭을 해보니
저작권료가 728원으로 나왔습니다.
주로 비슷한 가격의 곡들의 저작권료가
3백~4백원인 것을 확인했던터라
이곡으로 하기로 확실히 마음을 먹게되었고,
부족한 액수만큼을 충전하였습니다.
그리고 1주를 구입했습니다^^
아까도 말씀드렸지만.. 좋아하는 가수의 곡을 사고나니 팬심이 솟구치면서 일단 기분이 좋더라구요~
저작권료가 매월 초에 지급되므로 지급된 이후
약간의 배당락 같은 것이 있으니
구매하려면 월말이 아닌 월초에 들어오세요.
그러면 저는 일단 이 선우정아님의 노래가
다음 달 초에 얼마나 수익을 가져다줄지 지켜본 이후에 다음 달에 모든 것을 공개하겠습니다.
그리고 괜찮으면 다른 곡도 한 개 사볼 계획입니다.
다음 달에 꼭 다시 만나요~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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