개념 있는 소비(친환경 및 사회적 기업)

핸드폰 중독 ㅜㅜ 블루라이트로부터 눈건강을 지키자

주름펴고살자 2021. 10. 16. 16:27

책 읽는 시간과 핸드폰 보는 시간..
어느 시간이 더 길까요? ㅜㅜ

잘 컨트롤 하고 있다고 생각하다가도
어느 순간 정신차려보면 또 핸드폰을 하고 있죠..

N잡러로서 여러 부업을 하게 되면서 더 심해진 것 같아요... ㅜㅜ

그래서 오늘의 주제는
소중한 눈을 위해
나는 무엇을 해주는가?
입니다.

저의 경우 진짜 덕을 보고 있는 녀석들이 있어 공유하고자 합니다.

1. 루테인

몇 년 째 계속 복용하고 있는 녀석입니다.
어머니가 눈이 침침해지는 것 같다고 말씀하실 때도
이 녀석 선물해드리고 많이 좋아졌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.

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모든 영양제는
쿠팡직구로 구매합니다.
한국에서 아무리 저렴하게 한다고 해봐야 직구보다는 비싼 것 같습니다.

채식주의자도 섭취할 수 있는 캡슐형태의 루테인 입니다.


 



2. 꿀잠안대

원래 지인 선물용으로 샀던 제품이었는데
진짜 한 번 사용하고 신세계를 맛봤습니다 ㅎㅎㅎ

자기 전에 대부분 핸드폰 보시쟎아요?
저도 그렇습니다..

일단 얘를 착용하는 순간 핸드폰을 못봐요..
안좋은 습관을 아예 차단할 수 있는거죠...

거기에 처음에는 음... 따뜻하군.....
하다가 다음날 아침에 깜짝 놀라 눈을 뜨고는
내가 언제 안대까지 벗어놓고 잤지???!!!

이 경험을 하고 저는 잘 때 눈에 무언가
따뜻한 것을 얹어놓고 자는 것에 너무 빠져버렸습니다.

적당히 따뜻한 온도로 눈에 열감을 주면 안구 노폐물도 많이 빠져나간대요

 


3. 온열눈마사지기

 


꿀잠안대를 사용하면서 진짜 꿀잠도 자고 다 좋은데..
마음이 불편해지는 것은 분리수거 되지 않는 쓰레기가 너무 많이 나온다는 것이었습니다 ㅜ일회용이기 때문에요..

따뜻해지고 마사지도 해주니..렌즈를 끼고 핸드폰도 많이 보는 저는
특히 심하게 눈이 피곤한 날 얘를 착용하고 있으면
정말 잠이 솔솔 옵니다

음악 기능도 있는데
저는 시끄러워서 그냥 끕니다
(버튼 2번만 누르면 꺼집니다)

저도 조금이라도 소리가 나면 잘 못자는데마사지할 때 나는 소리도 약간 백색소음 같이 느껴지는 것이거슬리지 않고 잠이 잘 옵니다

진짜 현대인들 온열 눈마사지기 하나씩 다 구매해서 썼으면 좋겠어요 ㅜㅜ

정말 정말 강추입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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