환경에 투자하세요^^ 신생 친환경 ETF의 밝은 전망

우선 친환경 ETF의 미래가 밝은 이유를 알려드리겠습니다.

 

자신은 배기가스가 환경을 오염시키는 것을 믿지 않는다며;;;;;; 트럼프가 파리기후협약을 탈퇴한 이후,

조바이든 대통령이 다시 기후협약에 가입하였지요?

 

그리고,

2035년까지 탄소제로 달성

10만명 이상 도시에 탄소중립 교통수단 투자

친환경 인프라 투자로 일자리 100만개 창출

을 하겠다!! 고 발표하였습니다.

 

그러면 우리보다 먼저 친환경 ETF를 시작한 미국을 들여다볼까요?

 

미국 친환경 ETF 중,

1. ICLN은 2008년 처음 생겨난 이후로 수익률이 약 200%,

2. TAN(태양열에너지)은 2008년에 신생된 이후 수익률이 무려 약 400%나 됩니다.

3. PBW는 2005년에 신생되었고 역시 수익률이 약 400%이고,

4. QCLN(친환경, 2차전지)는 수익률이 약 300%입니다.

 

 

자,

제가 항상 추구하는 바는 환전이나 달러환율 걱정없는 편안한 투자와 매매지요?^^

 

게다가 이런 블루오션을 우리나라 주식시장이 그대로 둘리는 만무합니다.

그래서 9월30일에 신생된 따끈따끈한 (탄소배출권 관련) 친환경 ETF 4개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^^

 

1. KODEX 유럽탄소배출권선물(H) : 삼성자산운용

2. SOL 유럽탄소배출권선물(H): 신한자산운용

3. HANARO 글로벌탄소배출권선물(합성): NH-Amundi 자산운용

4. SOL 글로벌탄소배출권선물(합성): 신한자산운용

 

사실 아직 상장된지 얼마되지 않은만큼 위의 4가지 ETF는 비슷하게 움직일 것이라고 예상할 수 있습니다.

결국 거래량에 따라 수익률이 달라질 것이라는 이야기겠죠.

 

하지만,

한 가지 주목할 점은 SOL 글로벌탄소배출권선물(합성)이 한국의 투자자들에게 익숙한 미국의 KRBN지수를 추종하기 때문에 조금 더 거래량이 많을 것으로 예측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.

 

주의할 점은 아래 차트들을 보시면

처음에 투기자본이 좀 유입되었다가 

주춤하는 모양새를 볼 수 있습니다.

 

 

 

하지만, 늘상 제가 표방하는 바와 같이 단기적 투자가 아니라 장기적 투자의 관점에서 놓고볼때

친환경 ETF는 나의 장바구니에 꼭 조금씩 담아놓으면 좋은 매매대상이라고 생각합니다.

 

그리고 소비의 관점에서 볼 때에도

저의 경우, 조금 비싼 가격을 지불하더라도 요즘은 사회적 기업을 향한 구매선택을 하고 있는 편입니다.

 

친환경 ETF의 주식을 삼으로써 여러 친환경기업들의 지분을 조금씩 소유했다는,

즉 건강한 선택을 했다는 마음의 위안?;; 같은 것이 생기며

환경을 아프게 하지 않겠다는 작은 노력들에 더 박차를 가하게될 것 같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^^

 

오늘 살펴본 탄소배출권 ETF 이외에도 다른 친환경 ETF에 대해서도 계속 다뤄볼 생각이니, 다음에 또 찾아주세요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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